.

살인을 해야만 성적인 쾌락을 느낄 수 있은 남녀의 기묘한 행각을 그린 에로스 드라마.

비 내리는 밤, 우연히 낯선 소녀를 살해한 유리와 켄은 공포에서 벗어나려고 서로의 몸을 탐하면서 전에 없던 쾌감을 느낀다. 그 후에도 두 사람은 궁극의 쾌락을 위해 살인을 반복하고 마는데…

(2016년 제1회 로뽀클래식 필름 페스티벌)

더보기